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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경기경찰청-SK플래닛, 도보자용 내비게이션 개발 MOU체결

▲ SK플래닛과 경기지방경찰청은 26일 경기지방경찰청에서 도보자용 내비게이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만희(왼쪽) 경기지방경찰청장과 이주식(오른쪽) SK플래닛 부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플래닛과 경기지방경찰청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아동 등이 밤길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귀갓길 주변 방범요소, 안전시설 등의 위치를 고려해 실시간으로 귀갓길을 안내해 주는 '안심귀가 도보자용 내비게이션'을 공동 개발해 보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10월 시흥경찰서와 SK플래닛 간 체결한 안심귀가 도보자용 내비게이션 개발 협약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경찰청에서는 SK플래닛에 방범(치안) 정보를 제공하고 SK플래닛은 경찰에서 제공받은 정보를 이용, 여성·아동 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보자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고도화 사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도보자용 내비게이션에 현출된 112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전송하는 시스템을 추가, 위기상황 시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주식 SK플래닛 부사장은 "경기청의 인프라와 SK플래닛의 위치기반서비스(LBS) 기술이 만나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경찰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빠른 시간 내에 도보자용 내비게이션을 개발,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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