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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할리우드 스타도 사랑하는 오바마! LA서 26억원 모금



할리우드 스타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250만 달러(약 26억5000만원)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민주당 상하원 합동 선거대책위원회가 마련했다.

전날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전설적인 농구 스타 매직 존슨의 저택에서 열린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2500달러에서 1만5000달러를 참가비로 내야 하지만 1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영화배우 다이앤 키튼과 새무얼 잭슨 부부, 톰 행크스 부부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행사에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가 끝난 뒤 존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농구광) 대통령에게 점프슛 요령을 가르쳐줬다"고 자랑했다.

유대계 거물 하임 사반의 저택에서 열린 만찬 행사도 성대하게 열렸다. 입장권 가격이 1만 6200달러로 비싼 편이었지만 120명이나 참석했다. 사반은 지난해 대선 때 오바마 캠프에 거금을 몰아줘 오바마가 재선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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