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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시리즈' 박종석 사장 승진…HE사업본부장 교체



LG전자의 스마트폰인 'G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반면 실적이 부진한 권희원 HE사업본부장은 하현회 사장으로 교체됐다. 이는 철저한 실적위주의 'LG Way'가 반영된 결과다.

LG전자는 또 매출 확대 및 B2B사업기반 구축을 위해 GSMO의 해외영업 책임 강화 및 유럽 B2B법인을 신설했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내년 경영환경이 위기라는 인식하에 이를 돌파하고, 시장 선도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기위한 것이다. 또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선도 성과창출과 미래 성장을 위해 경영능력과 전문성을 감안한 인사를 단행했다.

▲실적위주 'LG Way' 기준으로 인사단행

LG전자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철저히 실적을 기준으로 했다. 'LG Way' 관점에서 역량과 성과를 검증해 승진 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사장 승진 3명,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1명, 상무 신규선임 27명 등 44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우선 'G시리즈' 등 시장 선도 제품으로 사업의 근본 체질을 강화한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미래 육성사업에 대한 투자재원 확보와 경영시스템 최적화로, 사업성과 극대화에 기여한 CFO(최고재무책임자) 정도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기존 경영진에 힘을 실었다.

LG디스플레이에서 TV·모바일·IT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사업 성과를 거두고 지난 2년간 LG 시너지팀을 이끌어온 하현회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시켜 HE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 반면 지난 2년간 HE사업본부를 이끌던 권희원 사장은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질됐다.

LG전자는 또 ▲공급망 관리체계(SCM) 정착 및 물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SCM그룹장 강태길 전무 ▲세계 최대 용량 세탁기 출시 등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 세탁기사업담당 이호 전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및 생산성 확보에 기여한 창원생산그룹장 한주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밖에 캐나다·호주법인장 등 해외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지난 2년간 가정용 에어컨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조주완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킨 후 미국법인장에 임명했다.

▲조직간 시너지·해외 영업역량 강화위해 조직개편

LG전자는 현재의 5개 사업본부 체제를 유지하며 하부 조직간 시너지 확보 및 자원투입 효율 극대화를 위해 조직을 정비한다. 우선 기술·제품간 융복합 강화를 위해 사업본부장 직속 연구소를 운영한다. 각 제품별 개발은 각 제품 사업담당이 맡는다.

예를 들어 기존 제품별 사업담당 산하 냉장고 연구소와 세탁기 연구소의 일부를 통합해 HA사업본부장 직속 'HA연구소'를 신설한다.

또 조직기능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제품 사업담당별로 운영하던 해외영업 조직을 통합해 사업본부장 직속으로 운영한다.

LG전자는 'GMO(글로벌 마케팅 부문장)' 조직을 'GSMO(글로벌 영업마케팅 부문장)'로 변경하고, 해외 영업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한다. 'GSMO'는 한국·미국 등 주요 시장의 사업을 총괄한 박석원 부사장이 맡는다.

또 지리적 연계성 등을 감안해 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 8개국을 관할하는 '아시아지역대표'를 신설하고 김원대 전무를 임명했다. 유럽지역내 B2B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유럽지역대표 산하에 '유럽 B2B법인'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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