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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코 출신 김연주, 유명 건설사 대표와 12월 결혼



배우 김연주가 다음달 세 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연주는 다음달 6일 신라호텔에서 서른세 살 지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중견 종합 건설사 D기업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건설사 대표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주는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엄마야 누나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진주목걸이', MBC '슬픈 연가', tvN '미친사랑' 등에 출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