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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윤정 "어머니 폭행 사실무근, 강경대응할 것"



가수 장윤정이 팬클럽 전 회장으로부터 폭행 및 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27일 "장윤정이 고소당한 건 맞지만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경찰 조사가 끝난 뒤 무고 및 명예훼손 등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팬클럽 전 회장 송모씨는 "장윤정이 어머니 육씨를 상대로 감금, 폭행, 협박, 불법위치추적, 법정거짓문서 작성, 명예훼손 등을 했다"며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육씨는 26일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