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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신입사원 덕목 1위는?…'성실함', '빠른 눈치' 2위

신입사원의 덕목 1위는 '성실함'인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기업 인사담당자 3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채용한 신입사원들의 만족하는 부분(*복수선택)으로는 '근무 태도가 성실하다'는 답변이 응답률 45.6%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다'(37.5%), '인사를 잘하고 매너를 잘 갖추고 있다'(30.7%)는 답변이 거론됐다.

일 잘하는 신입사원의 특징에 대해서는 '부지런하고 성실하다'(54.3%) '눈치가 빠르다'(48.2%)는 공통 답변이 많았다. 이어 '사람들과 빨리 친해진다'(35.4%), '업무 중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꼭 물어보고 확인한다'(26.4%), '매사에 적극적이다'(16.1%), '책임감이 강하다'(12.9%) 순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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