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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中선전 내년 초 유기 영아 보호소 설치



중국 선전시 복지 센터가 내년 초 유기 영아 보호소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26일 메트로 홍콩에 따르면 보호소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벤치마킹한 시설로 버려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제공된다.

탕룽셩 복지센터 주임은 "첫 보호소는 복지센터 정문 앞에 세워질 계획"이라며 "아이를 두고 가는 사람이 경보 버튼을 누르면 관할 파출소와 복지 센터에서 출동해 아이를 더 안전한 곳으로 보내고 국가 입양 목록에 등재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한 남자아이가 쓰레기통에 버려져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있었고, 공원에 버려진 아이가 동사하기도 했다"며 "아이를 버리는 것에는 반대하지만 버려진 아이는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2011년 허베이성 스자좡시 복지센터는 중국 최초로 유기 영아 보호소를 설립했다. 당시 보호소는 시민들로부터 아이를 버리는 것을 조장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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