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항공권, 뛰는 '얼리버드족' 위에 나는 '땡처리족'있다



해외여행을 즐기는 여행고수들이라면 조기예약이나 항공사 특별 프로모션·땡처리 항공권·마일리지 이용 등 남들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는 노하우가 있다. 그 중 일정만 맞다면 땡처리 항공권은 가장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긴급 땡처리 항공권'은 항공사에서 선 구매한 그룹 항공권을 출발일이 임박해 긴급하게 소진해야 할 경우 땡처리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형태이다.

이 '땡처리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같은 일정, 같은 노선도 최고 90% 이상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실제로 11월 27일 출발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의 경우 가장 비싼 항공권인 싱가포르항공 79만6000원(tax별도)에 비해 '긴급 땡처리 항공권'으로 나온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면 93% 저렴한 5만9000원(tax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인터파크투어는 실시간으로 원하는 일정과 좌석을 검색하는 '원스탑 항공권 예약 서비스'에 진난 25일부터 '긴급 땡처리 항공권'을 추가해 항공권 선택의 폭을 늘려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에는 땡처리 항공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예약 페이지로 가서 따로 조회 및 예약을 해야 했지만 '원스탑 항공권 예약 서비스'에서 일반 항공권과 동시에 조회되면서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가격과 조건을 비교 해 항공권 예약이 가능해 졌다.

인터파크투어 양승호 상무는 "해외자유여행을 사시사철 즐기는 싱글족이나 같은 여행지를 재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땡처리 항공권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늘 여행을 꿈꾸고 온라인 여행사를 서핑하며 여행을 계획하는 '얼버드족'나 '땡처리족' 같은 자유여행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