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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한줄] '재발견'은 가슴 뛰는 말입니다…신간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中



"과거의 펄떡이던 아이디어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지요. '재발견'이란 얼마나 가슴 뛰는 말입니까!" -174쪽

창의성. 많은 사람들이 이 단어를 듣고 허공을 쳐다본다. 튀면 찍힌다는 사회 분위기, 주입식 교육 환경에서 창의성은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

이 책은 누구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출신의 저자는 일상 생활 속 창의성 창출 능력을 문답 형식으로 소개한다. 이 책의 부제 '창의성을 깨우는 열두 잔의 대화'처럼 내용은 크게 열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창의성은 시각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발휘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로고 사례가 대표적이다. 바르셀로나 철자를 '바르(BAR)' '셀(CEL)' '오나(ONA)'로 풀어 쓴 이 로고는 스페인 방언 까딸란어로 '바르'는 술집,'셀'은 하늘,'오나'가 파도를 뜻한다는 것에서 착안했다.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휴양지 이미지를 굳힐 수 있었다.

칭의적 아이디어를 위해 무언가를 일부러 지어낼 필요는 없다.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 기존 사안을 재해석 또는 뒤집어보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발상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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