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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3명 중 1명, 올해 크리스마스 지출 줄인다

▲ ▲설문조사 결과 37%의 프랑스인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지출 대비 올해 지출을 줄일 것이라 답했다. 48%는 지출액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으며 13%는 지출을 늘릴 것이라 답했다 /메트로 파리





프랑스에서 최고의 휴일인 '크리스마스'에 프랑스인 3 분의 1이 지출을 줄일 것이라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올 크리스마스에 프랑스인들은 얼마나 쓸까? 이와 관련해 'PMU-TNS Sofres'가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61%의 응답자가 연말에 휴가를 갈 것이라고 답했지만 그 중 20%만이 바캉스를 떠날 것이라 밝혔다. 28%는 내년을 위해 여행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가장 좋은 선물은?…'돈'

올해엔 크리스마스 예산 역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0명 중 4명(38%)이 크리스마스 식사를 위한 지출은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할 예정이지만 선물 및 연말 외출과 관련해선 지난해보다 지출을 줄일 것이라 밝혔다.

또 57%의 응답자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4분의 1 이상의 응답자가 선물로 '돈'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8%가 '수입을 올리는데 돈이 가장 확실해서'라고 대답했으며 12%는 원하지 않는 '선물을 받기 싫어서'라고 답했다.

/ 플로랑스 상트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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