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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 최진실 매니저 숨진 채 발견

탤런트 고 최진실의 매니저 박모(32)씨가 서울 강남구의 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모 씨는 2005년부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2008년까지 그의 매니저를 맡았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유명 아이돌 그룹의 회사에 속해 있었으며, 이 회사를 나온 뒤에는 특별한 일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