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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국민은행 사태 여파" 금융당국, 시중은행 내부통제 실태 긴급점검

금융당국이 최근 각종 비리와 부실이 불거진 국민은행 사태를 계기로 모든 시중은행의 내부통제 운용 실태에 대해 긴급 점검을 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의 내부통제 운용 실태를 들여다본다.

금감원은 국민은행의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 의혹, 국민주택채권 횡령, 보증부대출 부당이자 수취 허위 보고 등의 문제가 다른 시중은행에서도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사실상 모든 은행을 점검 대상으로 삼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민은행 사태를 계기로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내부통제 시스템 자체는 문제는 없으나 이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국민은행처럼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모든 시중은행을 들여다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