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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53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1.7원 오른 달러당 1062.8원에 거래됐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원화가치 하락을 반영해 환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외환 전문가들은 "달러당 102엔대 진입으로 100엔당 1040원선을 지지하려는 당국의 개입 여부도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