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퍼즐게임 '포코팡'이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 5위에 올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가 개발한 '포코팡 for Kakao'가 지난 27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탑5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포코팡은 일일 사용자가 2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활발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인기몰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코팡'은 오는 29일 출시 50일을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체리'를 비롯해 최신 인기 휴대폰 등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50만점 달성 이벤트'로는 50~150만점까지 50만점 단위로 체리 5000~1만5000개와 경품 추첨 기회가 1~3회 제공된다. 체리와 추첨 기회는 매주 달성한 최고 점수 기준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포코팡' 공식카페(cafe.naver.com/secretpoko/15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