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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한중 국방전략대화…'방공식별구역 조정' 강력 요구



국방부가 28일 열린 제3차 한·중 국방전략대화를 통해 중국의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CADIZ)' 선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이를 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측 수석대표를 맡은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이날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선포 문제를 의제로 올려 왕관중 중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에게 "중국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중국 방공식별구역이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과 중첩되고 이어도가 포함되어 있는 사실을 지적하고 방공식별구역을 조정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지난달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핵보유와 추가 핵실험에 결연히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힌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북한의 비핵화와 도발 억제를 위해 공동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