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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아이패드처럼 쓴다...패러렐즈 PC 가상화 앱

▲ 패러렐즈 아이패드용 앱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업체 패러렐즈는 28일 아이패드용 원격 지원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이 있으면 아이패드에서 PC나 맥(Mac)에 원격으로 접근해 윈도나 맥의 응용프로그램을 아이패드 앱처럼 쓸 수 있다. 한 마디로 가정이나 회사에 있는 컴퓨터를 아이패드처럼 이용하는 셈이다.

윈도 PC용은 현재 무료로 베타 버전을 제공하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패드에서 구동하는 앱은 개발 중이다.

아이패드용 패러렐즈 앱은 14일간 무료 시험판을 지원하며 1년 이용료는 79.99 달러다. 이 앱은 아이패드2, 아이패드3, 아이패드 미니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