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3분기 해외 카드 사용 27억 달러 … 사상 최대

지난 3분기 내국인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3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올해 7∼9월 내국인이 외국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27억1000만 달러로 파악됐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14.2% 증가한 것으로, 종전 최대치였던 올해 2분기(25억3000만 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 2분기보다 내국인 출국자 수가 14.7% 늘어난 데다, 해외 여행지급 총액도 21.9% 증가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카드 종류별 결제액 비중은 신용카드(69.0%), 체크카드(20.7%), 직불카드(10.3%) 순으로 파악됐다. 또 1인당 사용액은 434달러였다.

외국인 등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12억70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2% 늘었다. 비거주자의 1인당 카드 사용액은 369달러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