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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노트북으로 쓰다 태블릿으로 변신...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T100 출시



지난 3년간 국내 노트북시장에서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가 노트북과 태블릿을 결합한 울트라포터블 노트북 '트랜스포머 북 T100'을 2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노트북의 생산성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초소형 제품이다.

인텔 아톰 Z3740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8.1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는 10.1인치 분리형 HD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슬림하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노트북으로 사용할 경우 1.07 kg, 태블릿으로 사용할 경우 550g에 불과하다.

제품에 탑재된 최신 인텔 아톰 Z3740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매끄러운 멀티 태스킹 성능과 배터리를 최대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갖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초경량 키보드 독 또한 편안한 사용자 환경을 위해 정밀하게 디자인된 키들을 비롯하여 윈도우 8.1를 완벽하게 지원해주는 멀티 터치패드를 지원한다.

태블릿 모드에서 10.5mm에 불과한 초슬림 10.1 형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1366 x 768 해상도를 자랑한다.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기술을 통해 한 낮 야외에서도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한다.

정전압식 멀티터치를 적용해 손가락 끝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자동 조정하는 에이수스 읽기 모드 기술로 사용자들이 오랜 시간 스크린을 편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외에도 에이수스만의 '인스탄트 온' 기술을 통해 신속한 응답 시간을 제공하고 노트북 대기 모드에서 빠르게 재부팅할 수 있다. 또 대기 모드에서 최대 14일까지 버틸 수 있는 배터리 효율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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