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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신세계, 사장 승진 1명등 32명 승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신세계그룹이 그룹 계열사 대표를 전원 유임시키고 신사업 추진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신세계그룹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정기 임원인사를 29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임원인사 대상은 사장 승진 1명, 대표이사 사장 신규 선임 1명, 승진 32명(부사장급 3명 포함), 신규 영입 3명, 업무 위촉 변경 16명 등 총 53명이다.

특히 신세계는 지속적인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전원을 유임시켰으며 일부 계열사의 경우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 경영체제를 도입했다.

또 이마트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신규 사업의 동시 추진을 위해 경영총괄 부문과 영업총괄 부문으로 조직을 전문화했다. 그룹 전략실장인 김해성 사장이 이마트 경영총괄 부문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으며 현 이마트 대표이사인 허인철 사장은 영업총괄 부문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신세계건설도 골프장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원화됐다. 건설 부문과 골프장 부문으로 나눠지며 건설 부문은 현 대표이사인 윤기열 대표가, 골프장 부문은 신세계백화점 박건현 상근 고문이 맡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엄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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