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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2013 취업 준비생의 뇌 구조는? "취업 생각으로 가득"



한달 남은 2013년. 올해 구직자의 '뇌 구조'는 어떠했을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20~30대 구직자 665명을 대상으로 "현재 귀하의 뇌구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취업'(46.5%)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연봉, 돈'(9%), '인생의 의미, 계획'(7.8%)이 상위에 올랐다.

이밖에 '등록금 빚, 카드값'(6.3%), '어두운 미래'(5.9%), '취업 못한 자책감'(4.4%), '로또 등 복권당첨'(3.3%), '연애, 이성관계'(3.2%), '토익, 자격증 등 스펙'(2.4%), '사업, 창업'(2.3%), '부모님께 효도'(1.7%), '휴식, 여행'(1.4%), '결혼'(1.2%), '몸매관리'(1.1%)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찬 이유로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서'(49.8%)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빨리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서'(24.7%), '오랫동안 해결이 안 되어서'(9.8%), '피할 수 없는 거라서'(8.3%) 등이 거론됐다.

앞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싶은 관심사는 어떠했을까.

구직자들은 '월급, 연봉, 재테크'(48.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고, '인생의 의미, 계획'(36.4%)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부모님께 효도'(28.1%), '휴식, 여행'(26.3%), '퇴근 후 취미생활'(25.7%), '내 집 마련'(24.4%), '연애, 이성관계'(21.7%), '결혼'(19.2%), '친구, 우정'(17.6%), '해외여행 계획'(16.5%), '회사 상사, 동료 관계'(16.4%), '몸매관리'(14.1%), '향후 이직 고민'(11.1%), '사업, 창업'(10.1%) 등이 답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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