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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뉴욕증시, 블랙 프라이데이 기대감 불구 혼조세 마감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말 최대 쇼핑시즌이 시작돼 소매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거래 규모가 적고 변동성이 높아진 것이 투자심리를 꺽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92포인트(0.07%) 내린 16,086.41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2포인트(0.08%) 낮은 1,805.8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4포인트(0.37%) 오른 4,059.89를 각각 기록했다.

전날 28일 추수감사절에 휴장했던 뉴욕증시는 이날 오후 1시에 일찍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소매업체들의 대폭 할인행사가 이뤄지는 블랙프라이데이 특수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다우와 S&P 500 지수가 장 막판에 하락세로 돌아서 오름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고용·주택 등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소비자 심리가 호전돼 소매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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