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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주간분양]12월 첫 주 신규분양, 한 주 사이 반토막

12월 분양시장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신규분양 물량이 대거 줄었다. 특히 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지난 주 1만 가구 이상 공급됐던 터라 감소폭이 더 컸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전국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하는 단지(아파트·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포함)는 총 7개 단지, 5766가구다. 전주 1만391가구가 공급됐던 것과 비교해 한 주 만에 물량이 반토막났다.

수도권 분양 단지는 2개에 불과하다. 우선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파크'(1468가구) 1차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학군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대우건설이 짓는 '북한산 푸르지오'(1232가구)의 일반분양도 시작된다.

지방에서는 세종시를 비롯해 경북, 강원에서 다양한 청약 소식이 들린다. 세종시에서는 3-3생활권 내 중흥건설 '중흥 S클래스 리버뷰' 946가구와 모아종합건설이 '모아 미래도 리버시티' 1211가구가 공급된다.

이외 경북에서는 ▲상주 무양동 '상주 무양 지엘리베라움'(353가구) ▲구미 고아읍 '문성지구 태왕아너스'(123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강원도에서는 ▲속초 조양동 '속초 조양 양우내안애'(443가구)가 공급된다.

◆전국 총 5개 단지 견본주택 개관

12월6일 전국에서 5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중 서울에서는 1곳이 손님맞이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전면3구역에 시공하는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총 782실 규모로 전용면적 42~84㎡로 구성됐다. 최고 40층 높이로 지어진다.

서울 외 4개 사업장은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한다. 이중 대구에서는 ▲달성구 다사읍 '에코폴리스2차 아이위시'(933가구) ▲달성군 형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아 리채'(730가구) ▲북구 복현동 '복현3차 서한이다음'(392가구)가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경남 양산 물금읍에서 '물금지구 양우내안애2차'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총 76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로 이뤄졌다.

이외 다음주 전국적으로 총 27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하고, 22개 단지가 계약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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