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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한전 성동전력소 불…한때 3만 가구 정전

▲ 사진=YTN 영상 캡처



30일 오후 10시 37분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 한국전력 왕십리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대 3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전력소 건물에서 발생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오후 10시 45분부터 마장동과 금호동, 도선동 일대 3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주택과 상업시설 등이 모두 정전돼 적지 않은 불편이 일었다.

아파트 승강기 작동이 멈추면서 갇힌 사람이 있다는 제보도 나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다른 변전소를 통해 오후 11시 16분께부터 정전된 가구에 전력을 다시 공급하기 시작했다.

한전 관계자는 "변전소 변압기 내부에 기기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현재 진화작업을 마치고 복구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