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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추성훈 부녀 통해 완벽한 '100%LTE' 알린다



LG유플러스는 100% LTE 홍보를 위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두 편을 온에어했다고 1일 밝혔다.

류현진, 꽃보다 할배 등 라이징 스타를 광고에 기용해 톡톡히 효과를 본 LG유플러스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발 빠르게 캐스팅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터프가이 편 ▲딸 바보 편 등 총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된다. 먼저 '터프가이' 편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몸짓으로 멋있게 등장, 웅장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딸 사랑이가 '아빠'를 부르는 소리에 바보스럽게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으로 긴장이 풀리며 광고가 시작된다. 이어 완벽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터프가이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함께 놀아주는 모습을 통해 딸에게는 100%의 부드러움을 가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딸 바보' 편은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옷을 입혀주거나 양치를 해주고 함께 U+LTE 스마트폰을 보며 100%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등 딸과 아빠의 실제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특히 추사랑은 2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울음 한 번 터트리지 않고 촬영 내내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 관계자들에게 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100% LTE의 완벽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성훈, 추사랑을 섭외, 100% 완벽한 딸 바보 아빠의 완벽한 100% LTE 생활을 사랑스럽게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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