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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소룡 기념관 설립합시다!"



"홍콩에 이소룡(리샤오룽) 기념관이 없다는 게 말이 안되죠."

올해는 홍콩 액션스타 이소룡이 세상을 떠난 지 40년째 되는 해다. 현재 홍콩 문화박물관에서는 5년 기획으로 600점 이상의 귀중품을 전시하는 '이소룡전'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홍콩에는 그의 일생을 회고할 만한 별도의 기념관이 없다. 이에 이소룡 팬들과 연예계 종사자들은 세계 각국에 있는 그의 팬들이 월드스타를 회고할 수 있도록 기념관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소룡을 기념하는 민간 연합'의 발기인인 영화 제작자 우쓰위안은 "홍콩의 자랑인 이소룡 기념관 설립은 정부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이라며 "정부가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지 않고 기념관 설립 문제를 나 몰라라 하고 있어 실망스럽다"고 비난했다.

'이소룡을 기념하는 민간 연합'은 전 세계 팬들에게 서명을 받아 5년 안에 기념관을 설립하도록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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