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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이지스함 3척 늘려 '이어도·독도함대' 가동

▲ 이지스함



군방부가 이달 22일 열리는 합동참모회의에서 해군이 보유한 이지스함(7600t급)을 3척에서 6척으로 늘리는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군의 한 소식통은 1일 "대북 억지력을 높이고 주변국과의 영유권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지스함의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군 수뇌부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동북아에서 해상 및 공중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 이지스함 추가 확보 방안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추가 건조되는 이지스함의 전력화 시기는 2022∼2028년으로, 총 3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스함이 6척으로 늘어나면 주변국과의 해상 분쟁에 대비한 전략기동함대, 일명 '독도-이어도 함대'의 구성도 가시권에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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