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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최초 2억 관객 돌파 앞둔 12월 극장가 뭘 볼까?

최초 2억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12월 극장가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국내외 기대작들이 넘쳐난다.

한국영화 관객수는 지난달 28일까지 1억1478만6645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기록(1억1461만3190명)을 이미 넘어섰다. 외화를 포함한 기록도 1억9144만 명으로 지난해 기록(1억9489만 명)을 곧 넘어설 전망이다.

12월에는 국내 4대 투자·배급사들의 올해 마지막 역작들이 경쟁하고 가족 관객을 겨냥한 할리우드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면서 관람객 수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영화 빅4 팽팽한 흥행대결

칸의 여왕 전도연의 탄탄한 연기력이 빛나는 '집으로 가는 길'이 12일 관객과 만난다. 2004년 37세의 평범한 주부 장미정씨가 남편 지인의 부탁으로 여행 가방을 옮겨주다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검거돼 2년간 대서양의 외딴 섬에서 마약사범으로 수감됐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미남 배우 고수가 호흡을 맞추고, '용의자X'에 이어 1년 만에 돌아온 방은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9일에는 송강호가 주연한 '변호인'이 개봉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일화를 소재로 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고, 3주간 이어지는 전국 시사회로 바람몰이를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언론시사회 이후 호평이 이어지며 흥행에 기대를 모은다. '설국열차'와 '관상'으로 올해에만 19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송강호의 티켓 파워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도 관심사다.

같은 날 개봉하는 '캐치미'는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데이트 무비다.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이 쫓고 쫓기며 벌이는 로맨스를 다룬다.

공유는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업고 '도가니' 이후 2년 3개월 만에 새 작품인 '용의자'(24일 개봉)로 돌아온다.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공포·판타지·SF' 다양한 외화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5일 개봉)은 '컨저링'보다 더 무서운 영화로 화제를 모은다. 올해 '컨저링'으로 국내에서 역대 공포 장르 외화 최다 관객(226만)을 동원한 제임스 완 감독의 신작이다. 잠에서 깨지 못하는 아들을 유체이탈로 데려온 후 기이한 현상을 겪는 가족과 그 집에 얽힌 비밀을 그린다.

국내 예고편은 잔인한 장면이 없음에도 너무 무섭다는 이유로 등급심의에서 이례적으로 청소년관람불가를 받았다. 본편은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12일 개봉하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우여곡절 끝에 에레보로의 산에 도달했던 빌보 배긴스(마틴 프리먼) 일행이 본격적으로 에레보로를 지배한 스마우그와 맞닥뜨리는 내용을 다룬다. 골룸의 과거, 호빗족이 절대반지를 보관하게 된 사연 등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이어지는 내용들이 대거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24일 개봉하는 '엔더스 게임'은 올해 마지막 블록버스터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외계 종족 포믹의 침공 이후 멸망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엔더(아사 버터필드)가 벌이는 사상 최대의 우주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원작 위에 화려한 영상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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