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2'를 활용한 '제1회 LG 모바일 사진대전'을 실시한다.

LG G2 카메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진전은 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며, 국내 유명 사진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SLR클럽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LG 모바일 사진대전'은 디시인사이드와 SLR클럽에서 활동 중인 'LG G2'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일 'LG G2'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사연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가자를 선발해 'LG G2'를 대여해준다.

참가자들은 '2013년의 마지막 겨울 밤을 담아라', '2013 놓치기 싫은 찰나의 순간' 등의 주제에 맞춰 사진 작품을 두 커뮤니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사진대전의 심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 씨를 포함한 사진전문가들이 16개의 작품을 1차로 선정한 후 온라인 투표를 통해 16강, 8강, 4강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사진대전 우수작품은 'LG G2 디지털 사진집'으로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진대전은 LG전자의 첨단 스마트폰 기술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이 탑재된 G2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자신감에서 시작됐다"면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실력 있는 신예 사진 작가들의 등용문이자, LG전자 대표 사진 콘테스트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