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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통계 이용한 '앱' 나온다

이달부터 한국은행의 경제통계를 이용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된다.

1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 경제통계 웹사이트(ecos.bok.or.kr)의 자료를 2일부터 '오픈API' 방식으로도 제공한다.

오픈API란 외부인이 다른 앱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해당 웹사이트에 수록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현재 한은의 경제통계 웹사이트엔 통화·금리·물가·환율·성장률 등 약 700여 개의 경제지표가 실려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