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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8개 시·도 월세 0.1% 내려 … 8개월째 하락

임대인의 월세 선호 현상으로 월세로 전환되는 물량이 증가하면서 월세가격이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감정원은 11월 8개 시·도 월세가격이 전달보다 0.1% 떨어져 8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 8개 시·도는 강원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도를 가리킨다.

수도권 월세가격도 0.1% 하락했다. 경기(0.0%) 보합이었지만 인천(-0.3%)과 서울(-0.2%)의 내림폭이 컸다.

지방광역시(0.0%) 중에서는 광주와 대전이 각각 0.1%씩 소폭 올랐고, 울산은 0.1% 떨어졌다. 대구와 부산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주택 유형별로는 연립·다세대(-0.03%)이 가장 많이 하락했고, 단독주택과 오피스텔은 0.1%씩 내렸다. 아파트는 변동이 없었다. 다만, 지방광역시는 아파트(0.1%)와 오피스텔(0.1%)이 소폭 상승했다.

월세이율은 8개 시·도 평균이 0.81%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향조정됐다. 또 수도권은 0.80%, 서울은 0.76%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 11개 구의 월세이율은 0.7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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