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김중수 한은 총재 "美 양적완화 축소, 국내 증권·카드 타격"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국내 일부 금융부문의 수익 기반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중수 총재는 2일 한은 본관에 연 비은행 금융협회장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스트레스테스트(경제모형분석) 결과 금리 인상시 증권사와 카드사의 수익성이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 인상의 영향이 전체 금융안정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잘 신경써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 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