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유플러스-프랑스 SFR, IPTV·컨버지드홈 상호 협력 위한 MOU 체결



LG유플러스의 플랫폼 기술력이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프랑스 통신업체인 SFR과 U+tv G 및 컨버지드홈 서비스 분야 벤치마킹과 향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FR은 프랑스 복합 미디어 그룹인 비벤디(Vivendi) 그룹 산하 통신 사업자로, 현재 약 340만명의 TV서비스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초 유럽 최초로 LG전자와 협력, 구글 운영체제(OS) 기반의 셋톱박스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FR의 기욤 부탱(Guillaume Boutin) 최고마케팅 임원을 포함한 임원진은 이날 서울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본사를 방문해 통신사업의 미래 전략 관점에서 IPTV 및 컨버지드 홈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SFR 임원들은 U+tv G 서비스 시연을 참관한 후 직접 서비스를 이용해보면서 IPTV 및 컨버지드홈 관련 개발 및 운영 노하우에 관심을 드러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프랑스 SFR에 앞서 브이그텔레콤과 인도네시아 링크넷 등 다른 해외 통신사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컨버지드홈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