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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근석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억원 기부



한류스타 장근석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2일 "장근석이 유니세프를 통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면서 "이번 기부금은 강력한 태풍이 지나간 뒤 고통받고 있는 필리핀 국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근석은 사랑의 쌀독에 쌀 1톤, 남산원·월드비전·강남 보육원·사랑밭 등에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 당시 받은 16.66톤의 쌀 화한을 기부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