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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얼굴은 가장 안전한 비밀번호...후지제록스 얼굴인식 복합기 출시

주인의 얼굴을 알아보는 복합기가 등장했다.

기업의 문서 보안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인 '얼굴'이 비밀번호가 된 셈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얼굴 인식을 기능을 갖춘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아페오스포트-V C7775'를 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얼굴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웰컴아이 어드밴스'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ID카드 인식이나 지문 인식 없이도 제품의 보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복합기에 다가가면 열 변화와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3.1초만에 절전모드에서 동작모드로 전환하는 인체감지 기능도 적용했다.

클라우드와 모바일 지원 기능을 이용하면 사무실 바깥에서도 팩스 문서를 스마트폰·태블릿PC로 확인할 수 있고 스캔한 문서를 자동으로 번역해 출력할 수도 있다.

절전 기능에도 집중해 복사·출력·팩스·스캔 가운데 필요한 곳에만 전력을 공급해 전력 소비를 76%까지 줄일 수 있다.

가격은 각 기능을 추가 또는 제외하면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