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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 영상 UHD로 제작

미래창조과학부는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해 제작한 방송프로그램 '우주에서 바라 본 세상'의 마지막 프로그램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 편을 KT스카이라이프 휴채널을 통해 27일 오후 8시부터 방송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 편은 위성에서 관측한 한반도 주요도시와 아름다운 산하를 초고화질(UHD) 영상으로 제작해 새로운 차원의 영상미를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최첨단 우주기술과 결합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아울러 아시아·유럽·아메리카·오세아니아·아프리카 등 대륙별 주요 지역의 아름다운 위성영상을 함께 소개하며, 상세 실사자료 및 부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교육적 기능 추가로 방송 이후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차세대 방송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UHD 방송콘텐츠로 제작해 고해상도 위성영상의 뉴미디어 분야에서 효용성 및 적합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 6월 '우주에서 바라 본 세상' 제1편 '하늘 그리고 땅'과 8월 제2편 '인간과 도시' 방송을 통해 공공 목적으로 제한적으로만 활용된 위성영상을 국내 최초로 지구 곳곳의 다채롭고 경이로운 모습이 담긴 고품질 방송으로 시청자에게 제공해 많은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시범서비스 제작·방송을 담당한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방송 후 여러 시청자들이 해당 방송콘텐츠의 구매를 요청함에 따라 콘텐츠 판매 등에 대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의 중이며,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추가적으로 위성영상 및 우주기술을 활용한 방송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서비스를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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