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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까다로운 '니트, 카디건' 관리는 이렇게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20~30대 남성들 사이에서 실용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니트 카디건이 필수 오피스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니트 카디건은 와이셔츠 위에 입으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스타일에 포인트가 돼 인기다. 또 입고 벗는 것이 자유로워 사무실에 하나쯤 비치해 놓으면 쌀쌀한 겨울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소재 특성상 오염이 잘 되고 늘어나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헤리토리 이지영 디자인 실장은 "니트는 다른 직물에 비해 모양이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옷걸이에 걸어두기 보다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며 "습기가 많은 곳에 둘 때는 니트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옷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니트는 자주 세탁하기 보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널어 환기시켜주는 것이 옷감 손상을 줄이는 방법이다. 세탁을 해야 할 경우 세탁기에 넣고 돌리지 말고 손빨래를 이용해 5분 안에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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