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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1~10월 세수규모, 작년동기比 4조원 감소

국세 징수 실적이 개선되면서 '세수 펑크' 규모가 4조원선으로 감소했다.

2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세 수입은 167조15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1조1995억원 대비 4조418억원 부족하다. 이는 지난 6월 기준 세수 부족액인 10조1000억원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세수 부족액은 6월을 피크로 7월 8조3000억원, 8월 6조원, 9월 4조6000억원으로 점차 하향곡선을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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