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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로 택배 보낸다···아마존 2015년 도입 계획



앞으로 2~3년내에 소형무인기가 배달해주는 택배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제프 베조스(49)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의 '60분'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소규모 물품을 30분 내로 운송하기 위해 소형 무인기인 '옥토콥터(octocopter)'를 2015년부터 활용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베조스는 "공상 과학소설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면서 "친환경적인데다 트럭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것보다 낫다"고 강조했다.

옥토콥터는 GPS 시스템을 활용해 아마존 고객 주문 처리센터에서 반경 16㎞까지 택배서비스를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