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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올해 전국 29곳, 2만여 가구 마지막 분양

12월 전국적으로 2만 여 가구가 공급된다. 전월 3만7981가구 공급 실적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전국 29개 사업장에서 2만3607가구 중 2만16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한 달 전에 비해 1만7000여 가구 이상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개 단지에서 5903가구, 지방이 20개 단지에서 1만4261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7개 단지, 4969가구 ▲경기 1개 단지, 192가구 ▲인천 1개 단지, 742가구가 공급 일정을 잡았다. 특히 위례신도시와 강남 재건축 사업장 3곳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지방에서는 영남권에서 14개 사업장이 연내 마지막 공급에 나서는 가운데, 대구에 7개 사업장이 집중됐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팀장은 "연내 양도세 5년간 면제 혜택이 종료되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통 청약접수 후 계약까지 약 2주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12월 초 분양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