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선화와 하나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릿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3일 시크릿의 3번째 싱글앨범 '기프트 프롬 시크릿'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주자 효성에 이어 선화와 하나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사진 속 한선화는 핑크색 상의와 체크 무늬 스커트를 입고 깜찍한 미소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정하나는 블루진 재킷에 풍성한 스커트를 입고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시크릿 내에서 건강미를 강조했지만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속사 측은 "시크릿 특유의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며 "멤버 전원이 새 앨범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은 9일 새 싱글 '기프트 프롬 시크릿' 뮤직비디오 및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