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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재 게임개발사 전국구로 뜬다...아프리카TV 게임센터 플랫폼 가동



지방의 역량있는 게임 개발사들이 '전국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아프리카TV가 모바일게임 플랫폼인 게임센터를 필두로 각 지역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지방의 역량 있는 개발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한다.

아프리카TV는 지난달 29일 광주진흥원과 관할 지역 소재의 모바일게임 개발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고, 상호간의 협력을 위한 채널 구성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진흥원 주요 인사와 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를 비롯해 광주 소재 개발사 8곳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아프리카TV 게임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에 이어 이들은 입점 혜택, 지방 소재 개발사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등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터세이브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휴먼팩토리'를 내년 1월 중 게임센터에 출시해 이 같은 상생협력에 대한 첫 성공 사례를 구축할 전망이다.

아프리카TV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방 소재 개발사를 대상으로 게임센터 입점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성과를 보장하고, 아프리카TV는 이를 통해 우수한 게임 라인업을 확보해 플랫폼에 더욱 힘을 싣게 될 것"이라며 "이번 광주 지역을 시작으로 각 지역 콘진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전 지역을 아우르는 상생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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