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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민 88%,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아…절반 "이웃과 다퉈"

층간소음 문제로 국민 10명 가운데 9명꼴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절반가량이 이웃과 다툰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통해 전국 3040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층간소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는 층간소음으로, 9%는 잦은 항의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응답은 12%(367명)에 그쳤다.

층간소음 시 응답자의 54%는 이웃과 다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말싸움이 44%로 가장 많았고, 보복(7%)과 몸싸움(3%) 순이었다.

이웃과 다투지 않는 경우,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응답자의 22%가 층간소음 방지용품을 구매했다. 그러나 층간소음 고통으로 이사(8%)를 가거나 병원치료(2%)까지 받는 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거주 형태에 따라서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설문조사자 중 93%가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고, 오피스텔 거주자와 연립·빌라 거주자들도 각각 88%와 82%가 같은 응답을 했다.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원인(중복응답)으로는 아이들의 뛰는 소음이 36%로 가장 많았고, TV나 세탁기 등 기계소음과 어른이 걷는 소음이 각각 18%와 16%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도 악기(9%), 문 여닫는 소음(9%) 등도 주요한 스트레스 원인으로 지목됐다.

응답자들은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기준 강화(40%) ▲생활예절 홍보강화(20%) ▲공동주택 자율규정 마련(13%) ▲벌금ㆍ과태료 등 처벌 강화(10%)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층간소음 예방교육(9%) ▲환경분쟁조정위원회 및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의 화해조정 서비스 강화(8%)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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