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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마이클 잭슨 히트곡으로 만든 오리지널 뮤지컬 내한

▲ /뉴시스



▲ /뉴시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생을 그의 히트곡으로 꾸민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 공연이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7~8일 부산 벡스코를 거쳐 10~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이 뮤지컬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잭슨을 소재로 한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잭슨이 살아있던 2006년 초연돼 지금까지 26개국에서 250만 명 이상을 동원했고, 웨스트엔드 공연 2000회를 기록했다.

잭슨이 잭슨파이브 시절부터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남긴 히트곡 '아일 비 데어' '벤' '댄저러스' '빌리 진' '쓰릴러' 등을 들려준다. 5명의 마이클 잭슨과 15명의 배우, 댄서가 라이브로 생전 잭슨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잭슨의 오랜 동료이자 그의 저서 '마이클 잭슨 더 비주얼 다큐멘터리'를 집필한 아드리안 그랜트가 직접 기획했다. 클리프 리차드·핑크·톰존스·빅토리아 베컴·니요 등과 작업한 뮤지컬 감독 게리 로이드가 연출과 안무를 맡았다.

개막을 앞두고 3일 열린 프레스콜에서는 드니스 피어슨·마이클 듀크·브릿 퀀틴 등 메인 싱어 및 7명의 댄서들이 내한해 공연을 미리 선보였다. 문의: 1599-0701/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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