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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는 '호두까기 인형' 뭘볼까

▲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차이콥스키의 낭만적인 음악이 흐르는 고전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이 올해도 다양한 버전으로 관객을 찾는다.

국립발레단은 18~25일 예술의전당에서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을 33년간 이끌었던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안무한 볼쇼이극장 버전의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단체를 대표하는 무용수들이 총출동해 고난도의 춤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은 20~31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한 마린스키극장 버전으로 공연을 펼친다. 극중 인물이 마술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고, 스페인·중국·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발레시어터는 20~21일 구리아트홀 무대에 무용수들이 한복을 입고 전통 춤을 추는 등 한국적인 색채를 강조한 '호두까기 인형'을 올린다. 23~25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는 이원국발레단은 이 작품에서 14세 발레리나 윤서후 양을 역대 최연소로 주역 데뷔를 시켜 눈길을 끈다.

뮤지컬로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한류 브랜드로 자리잡은 '난타'의 프로듀서 송승환이 만든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이 내년 1월 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집에 있는 동화책을 기부하면 관람 티켓을 45% 할인받을 수 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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