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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제18회 소비자의 날'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선진의 식육유통팀 서정관 팀장(사진 왼쪽)이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의 권익증진 공로로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선진은 소비자의 위생 인식이 중요시 됨에 따라 2010년 CCMS(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2011년에 CCMS 인증을 받으면서 소비자의 불만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 등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1973년 설립 이후 40년간 양돈을 비롯 사료·식육·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한국 축산업을 선도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에는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과정에서 CCM 시스템 환경 구축, 교육 강화, 고객 불만처리 프로세스 지속 개선 등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환경을 안정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고객전용 유선상담 및 온라인 체험단 '포크리에' 운영, 소비자 공장견학 이외에 선진미트아카데미를 설립해 돼지고기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올바른 축산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선진 이범권 대표는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사명으로 삼아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한 것이 오늘 이 상을 받게 한 것 같아 더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물론 감동을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을 대표하는 축산식품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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