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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쿤싱가폴', 국내 디저트 카페 가맹사업 전개



싱가폴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 야쿤싱가폴이 서울 역삼동에 '야쿤커피앤토스트' 가맹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국내 디저트 카페 가맹사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야쿤'은 '카야토스트'로 유명한 싱가폴의 디저트 카페로 1944년 처음 설립된 이래 현재 전 세계 10개국 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야토스트'는 그릴에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코코넛밀크와 허브·계란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의 '카야잼'을 바른 싱가폴의 대표 디저트로 국내 미식가와 트렌드세터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메뉴이다.

이 곳에서는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카야토스트'를 비롯해 실론 홍차를 사용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표현하는 '야쿤티', 60년 전통의 핸드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린 후 달콤한 연유를 첨가한 '야쿤커피'를 주력 메뉴로 선보인다.

야쿤커피앤토스트 조수제 대표는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디저트 메뉴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