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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내년 3월부터 '유보통합' 단계적 추진된다

내년 3월부터 유아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유보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그동안 실무조정위원회에서 검토한 '유보통합 추진방안(안)을 논의했다.

추진방안(안)에 따르면 정부는 유보통합이 마무리되기 전이라도 내년부터 즉시 할 수 있는 것들은 우선 추진키로 했다.

정보공시(원비, 교사, 특별활동, 급식 등) 내용을 확대하고, 유치원 평가와 어린이집 평가인증 연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 2015년부터는 ▲본격 통합을 추진키로 하고 ▲결제카드 통일과 시설기준(교실면적·교사당 아동비율 등) 정비·통합을 진행 ▲0∼2세 유치원 취원 등을 허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16년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간 처우 격차 해소를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부처(교육부-복지부, 교육청-지자체) 및 재원을 통합함으로써 유보통합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유보통합추진위는 ▲학부모 요구 충족 최우선 순위을 두고 ▲현 정부 임기내 완성 ▲이해관계자 갈등요인 효율적 관리하면서 내년부터 유보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기본방향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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