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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美 제조업지수 호조로 환율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제조업지수 호조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오른 달러당 1061.2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름세로 출발한 환율은 이후 줄곧 상승세를 유지했다. 미국 제조업 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이면서 양적완화 축소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달러는 강세로 전환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제조업 지표는 2년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외환 전문가들은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와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 때문에 환율이 상승했다"며 "하지만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