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연말 쇼핑 시즌을 겨냥한 대규모 고객감사 마케팅 캠페인 '몬스터세일'의 2탄으로 역대 최고 혜택의 카트 할인을 실시한다.
생필품과 육아용품 등의 배송상품, 연말모임을 위한 지역업체 쿠폰, 연말 대형공연 등의 컬쳐 상품을 카트에 담아 결제 시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비교적 단가가 낮은 제품들도 여러 개 묶음 결제할 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5%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카트 할인 쿠폰은 40만원 이상 구매시 6만원, 2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8000원, 5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이 할인되는 네 종류다. 하루에 인당 2매씩 주어지며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트에 담긴 전체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상품 개수나 단가에 대한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로 결제 시에는 할인이 2배로 커져 5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매일 밤 12시마다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 앱카드로 결제 시 3000원의 청구할인 혹은 캐쉬백까지 추가로 주어져 최대 9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의 몬스터세일은 전국민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수지를 모델로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해 한 주 만에 전주 대비 30% 가까운 매출 상승을 보이는 등 연말쇼핑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켓몬스터 이상협 CMO(최고마케팅경영자)는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면서 성탄절 등의 뜻 깊은 날들이 많아 카트 할인이라는 역대 최고의 혜택으로 고객들을 찾아 가게 됐다"면서 "티몬의 몬스터세일로 연말 선물은 물론 모임 장소 예약과 공연까지 한 번에 할인 받아 올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