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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온라인몰, 본격적인 스키시즌 맞아 관련 상품 매출 급증

▲ 인터파크 '스키·보드 기획전'



▲ 살로몬 여성 스노우보드 부츠 '펄보아'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다가왔다. 최근에는 스키와 스노보드가 대표 겨울 스포츠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의류와 용품을 온라인몰을 통해 직접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장비를 대여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했을 때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몰에서 스키 관련 용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인터파크에서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최근 1주일간 스키 및 스노보드 용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최근 1주일 기준 전주 대비 보드장비 및 스키장비 판매가 각각 93%, 118% 급증했다. 보드 의류는 43%, 스키의류는 31% 증가했다. 보드스키 안전용품은 52% 증가했다. 보드스키 잡화와 액세서리도 각각 12%, 30%씩 증가했다.옥션은 같은 기간 스키/보드용품 판매량이 전주 대비 75%이상 증가했고, 관련 장비들은 105%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AK몰에서는 같은 기간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시즌권의 매출이 전주 대비 136% 상승했고, 일평균 주문 건수는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알뜰한 스키 마니아라면 현재 각 온라인 몰에서 열고 있는 알뜰 기획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터파크는 스키와 보드 관련된 제품을 총망라한 '13/14 스키/보드 시즌' 전문관을 운영중이다. 버즈런·레이지비·욥스·살로몬·펠리체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은 오는 14일까지 '2013 보드&스키 SEANSON OPEN' 기획전을 열고 보드, 스키 용품을 최대 49% 할인된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옥션도 내년 1월 20일까지 데상트·오클리·골드윈 등 유명 스키장비와 헬멧 등을 비롯해 의류·잡화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스키용품 초특가 아이템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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